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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 (Davos Forum)

수치로 설명하는 부유한 국가의 테러 상태 (The state of terrorism in wealthy countries, explained with numbers)


이 기사는 세계경제포럼 Geostrategy platform 의 것이다.


OECD 회원국은 2001년 9월 11일 테러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를 겪었다. 11월에 발표 된 세계 테러 지수에 따르면 2014년 이후로 공격이 67% 증가했으며 테러리즘으로 인한 사망자가 600% 증가했다.


경제 평화 연구소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망자의 상당 부분이 사상사가 많은 사소한 공격으로 인한 것으로 밝혔다. 2015년 11월 파리 공격으로 137명이 사망하고 2016년 7월 트럭테러로 877명이 사망하고 2016년 6월 올랜드 나이트 클럽 총격으로 50명이 사망했다. 이 세가지 공격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OECD 국가의 테러로 인한 사망자의 44%를 차지한다.


ISIL은 2014년 이래 33개 OECD 국가 중 18개 국가에 공격을 가한 이 단체로 인한 사망자가 대부분이다. OECD 국가들의 공격을 이끌어 내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룹의 능력은 주로 소셜 미디어 및 인터넷 장악이다. ISIL은 이라크와 시리아의 지휘관인 OECD의 요원들 사이에서 통신이 발각 되지 않기 위해 암호화 기술을 활용했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쉽게 상황을 파악하고 배포 할 수 있는 광범위한 메세지를 사용했다.



2014년 9월 22일 테러 집단 내의 지도자들은 추종자가 본국에서 공격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조치 취했다. 이라크와 시리아의 전장에서 ISIL의 상태가 악화되면서 이 방법을 사용 하는것이 필수적으로 됬다. 자체 선언 한 칼리프의 손실로 인해 공중물체가 분쟁 지역으로 지나가는 것이 어려워졌다. 이 단체는 이후에 동조자들에게 본국에서 공격을 수행할 것을 촉구했으며 이들 국가에서 테러가 급증하였다. 이러한 공격은 ISIL에 의해 지시되거나 가해자와의 접촉을 통해 간접적으로 실시되었다. 일부 공격은 ISIL로부터 영향을 얻었으나 조직과 직접 접촉하지 않은 가해자가 실시하기도 했다.




좋은 결과인 것으로 보이는 그룹에서 발생한 공격은 2016년에 정점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7년 첫 6개월 동안 눈에 띄게 감소했다. 2014년에는 ISIL과 관련된 10건의 공격이 있었다. 이 수치는 2015년에 31점으로 증가하였으며 2016년에는 43점으로 최고조에 달했으며 2017년 상반기에는 14점만이 나타났다. ISIL에서 영향을 얻었지만 실제로는 새로운 공격에도 비슷한 경향이 나타났다. 공격 건수는 2014년 17건에서 2016년 68건으로 증가했지만 2017년의 첫 6개월간의 공격은 19건으로 줄었다. 이 명백한 감소는 이라크와 시리아의 영토 손실에 따른 ISIL의 능력 감소로 볼 수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긍정적으로 보일만한 뉴스이지만, 시민들은 당연히 자신의 지역에 공격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프랑스는 특히 2014년 이래 그게 테러로 고통을 겪었다.OECD 국가 중 프랑스의 지난 3년 동안 테러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나타냈으며 전체 테러 사망자의 43%를 차지한다. 또한 ISIL과 관련된 테러 공격으로 프랑스의 테러 사망자의 92%를 차지했다.


9월 11일 테러 이후 미국의 테러는 상태적으로 낮았지만 올랜도에서 촬영한 펄스 나이트 클럽은 50명이 사망한 결과로 2016년 테러로 인한 총 사망자가 64명으로 증가했다. OECD 국가중 유독 눈에 띄게 증가했다. OECD에서 테러 공격중 32% 사망자의 28%를 겪었다.


OECD 국가들에 의한 대테러에 대한 더 많은 투자로 ISIL 공격의 증가와 ISIL에 의한 공격이 당국에 의해 저지 당했다. 2016년에는 ISIL 관련 공격의 2분의 1에 비해 ISIL 관련 공격이 2건 줄어들었다.


당국이 ISIL 테러 공격을 저지하는 능력이 증가한 이유는 OECD 국가의 테러가 확실히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2014년 이전에 당국은 ISIL 관련 테러 공격을 당하지 않았다. 그러나 OECD 회원국의 테러는 ISIL 출현보다 앞서고 있으며, 많은 나라들이 테러의 위험을 겪고있다. 1970년 이후 OECD 국가들에서 테러로 인해 1만명이 사망했다. 2000년 이전에 발생한 사망자 중 58%, 2016년에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1985년 테러 사망자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2000년 이전의 사망자 중 대부분은 아일랜드나 스페인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같은 분리 주의자에 의한 공격이였다.


1970년 이후 테러의 결과로 스페인에서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했으며, 바스크 조국과 자유당은 이 사망자의 약 70%를 담당했다. 이 단체는 또한 프랑스에서 공격을 실시했다. 영국은 1970년 이후 약 2,400명의 사망자를 가진 OECD국가 중 테러로 인하 사망자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이 사망자의 대부분은 영국의 테러로 인한 매 아일랜드 공화국과 아일랜드 분리주의자 집단에 의한 공격으로 발생했다.





최근 급진적인 이슬람 극단 주의자로 인한 테러로 사망자의 증가가 상당하고 분리 주의적 원인에 의해 주도된 이전의 테러와는 다른게, OECD 국가들이 테러리즘에 대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역사는 또한 당국이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진화하는 테러리즘의 위협에 대응하는데 성공적이였다고 말했다.




해당 자료와 내용


경제 및 평화연구소에서 발행한 2017년 테러리즘 지수(Global Terrorism Index)의 데이터 및 분석에 크게 의존한다. 이 보고서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터키는 IEP가 다른 국가의 OECD 국가들과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없는 테러 위협의 본질을 OECD국가 정의에서 제외시켰다. 이스라엘에서 테러의 대다수는 오랬동안 지속되어왔으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분쟁의 일부로서 광범위한 정치적 긴장이 이루어 진다. 마찬가지로 터기에서는 대부분의 테러리스트 공격이 쿠르드족 분리주의자들로부터 발생하거나 이웃의 시리아 분쟁에서 발생하는 유혈사태로 인한 것이다. 1970년 이래 터키와 이스라엘은 2002년 이래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5,000이 넘는다.


글로벌 테러리즘 지수에 대한 전체 보고서를 보려면 http://visionofhumanity.org.을 방문해라


해당 기사 출저 : 세계정제포럼 (다보스포럼) https://www.weforum.org/agenda/2017/11/state-of-terrorism-in-oecd-cou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