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 드론·잠수가능 무인비행기 2030년까지 개발 과기정통부 '무인이동체 10개년 로드맵' 발표 10년간 5천500억 투입…세계 경쟁력 3위·일자리 9만2천개 목표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개인이 통근용으로 쓸 수 있는 드론(무인비행기), 물속에서 잠수정으로 변신하는 다목적 무인기, 서로 분리·합체가 가능한 자율주행자동차와 드론 등이 2030년까지 개발된다. 정부는 이런 미래형 무인이동체를 만드는 데 필요한 기반기술을 개발하거나 지원해 2030년까지 우리나라의 무인이동체 분야 기술경쟁력을 세계 3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시장점유율을 10%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래 무인이동체의 쓰임새[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진규 제1차관은 7일 정부과천청사 과기정통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포함한 '무인이동체 기술혁신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47 다음